개인사/밥

20151003_전복라면

미다손 2016. 7. 8. 00:06

[어마무시한 비쥬얼]


집에서 라면을 끓였다.


옆에 전복이 보인다.

어제 먹다 좀 남은건데 여튼 맛이 별로였다.


잔반 처리 생각으로

2개나 넣었다.


물 조절 잘못했다.

라면이 맛이 없다.


전복이 너무 비렸다.

먹다가 토나올 뻔


잘라서 넣을 걸 후회하고

하나만 넣을 걸 후회하고

그냥 먹을 걸 하고 후회했다.


버리긴 아까우니 

아그작 아그작 씹어먹었다.


잔반처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