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as+son의 크리에이티브(creative) 이야기

어제 비도 왔고 전이랑 막걸리가 땡겨서

종로 근처에서 찾다가 너무 바가지가 심해서 곤란한 참에(전 한장에 1.2~1.5 하는 곳은 참 너무하다고 생각한다) 

종로3가에 5호선쪽 4번 출구 앞에 있는 김삿갓이라는 곳에 가봤다.

[감자전 & 부추전] (부자전)

[두부전]

[착한 가격]



[거품없는 가격 & 다양한 막걸리]


좀 놀만한 데에 있는 막걸리집이나 전집은 바가지가 너무 심한데

찾다찾다 온 이 곳은 가격도 저렴한편이고 막걸리도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다른 곳에서 위처럼 먹었으면 가격걱정하며 먹었을텐데

맛도 있고 저렴해서 기분좋게 마시고 왔다. (심지어 김치까지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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