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20_마라샹궈
개인사/밥2017. 4. 21. 01:28
신촌에서 저녁약속
지난번 마라탕 먹은곳에서
이번엔 마라샹궈 주문
100g에 3000원이고
15000원 이상 담아야 주문가능
마라탕은 국물요리지만
마라샹궈는 볶음요리다
그 수고에따라 2배정도 비싼가보다.
맛은 탕이랑 비슷했는데
볶은만큼 톡 쏘는 매움이 더 독하다.
간만에 음식을 남겨버렸다ㅋㅋ
맛은 없진 않은데 각오하고 먹어야할듯
하얼빈 맥주 첨먹어봤는데
부드럽고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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