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리뷰]마녀의 샘1 - 2회차 진엔딩(스포있음)
개인사/취미2016. 11. 8. 23:14
마녀의 샘
2회차 종료
한번 잡고 몰입하면 쭈우욱 끝까지 가게 되는 게임입니다.
진엔딩을 보기 위해
자꾸 한 남자와 엮이고(?)
알콩달콩 스토리도 보게 됐습니다.
[진엔딩]
엔딩이 여러개라서 재밌지만
이 진엔딩을 봐야지 진짜 아니겠습니까?
유일하게 엔딩 뒤에도 이어하기가 가능하고
수집목록에 있는
마지막 펫도 잡을 수 있습니다.
[맨 마지막 - 골드 키위]
그 외에 폐광도 열리고 다른 컨텐트도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트메어가 없어졌네요.
그래서 BACK!!
나이트메어를 잡기 위한 2.5회차 진행!!!
[3개의 구슬 조합템 사용해서 이펙트 + 추가효과 득]
[나이트메어 잡을 준비 완료]
[제발떠라 크리크리크리!!!]
[이제 누가 날 건드려도 무섭지 않아!]
[최강이 된 그녀]
멀티엔딩이라는건 진짜 수집욕을 자극하게 되네요.
마녀의 샘 1인 개발자님 진짜 Respect!!
추가 정보로
위의 엔딩 외에도 여러엔딩이 있지만
굳이 직접 안깨도
언제부턴가(진엔딩보고 나서인가? 정확하지 않음...)
타이틀 화면의 엔딩 보기 버튼에 들어가서
엔딩 목록 우측에 열쇠모양 버튼이 생깁니다.
그 버튼을 각각 눌러서 문제 3개를 풀면
엔딩만 따로 볼수 있게 오픈 되더라고요.
문제는 그 엔딩의 관련 질문라 재밌네요.
공식 카페도 찾아가보시면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요즘 양산형 게임에 무료하신 분들은
결제해서 플레이 해보시는걸 권장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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