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정리하다가 나와서 기념하여 기록합니다.]
대학교 졸업식 몇일 전
2013년 2월 4일 첫출근 부터 2015년 8월 20일
2년 6개월 좀 넘게 함께 해온 직장에서 퇴사를 하였다.
새로운 꿈
게임 개발자로서 시작 하기 위해 여러가지 어려운 결정을 했었다.
퇴사 당일 사무실에서 마지막 메일을 보내고
연구소나 경영지원실에 마지막 인사를 하며 돌아댕기고 여러 좋은 말을 들었었다.
아쉬워 하시는 분, 응원해주시는 분, 놀라시는 분 등등
그래도 모두 웃으며 마지막 인사를 받아주셨다.
메일로도 휴가중인 상무이사님이 인사해주시고 감사합니다.
벌써 1년 정도 지나가지만 저 메일 하나가지고 여러가지가 기억나 푸근해지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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