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as+son의 크리에이티브(creative) 이야기

지난주 꽤 초반에 오픈한 포켓몬고
내폰은 구려서
GPS가 안잡혀 못하는 줄 알았다
하지만 집에서
와이파이잡으면 잘되더라

우리집은 일명 포세권이다.
집에서 바로 근처 포켓스탑이 범위에들어
포켓볼 걱정은 없다.

일요일부터 1일차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집에서만하니 재미없었다.

몇시간 뻘짓 끝에
구린폰이더라도
건물안이나 지하가아니라면
어느정도 GPS가된다고하여
어제 설연휴 마지막인
2일차는 추운날에도 불구하고
종각과 인사동을 나다녔다.

탑골공원과
인사동입구에서 캡쳐한건데
완젼 노다지땅이다

파바바바박 잡고
포켓스탑 여러군데지나치고
저녁에 집에올땐

잘 안나오던 애들도잡아
48마리 도감을 채우게되었다.
이젠 캐릭 렙도 10이다

게임 자체는 별거없는데
이리 몸뚱이를 움직이게되다니
무섭다 포켓몬의 힘

진짜 추웠는데 스마트폰보면서
걸어댕기는 사람 꽤 많았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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