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as+son의 크리에이티브(creative) 이야기

20170311_잡채밥

개인사/밥2017. 3. 12. 19:12

[잡채밥]


동대문에서 약속이 있어

동대문종합시장 5층에서 밥을 먹었다.


이곳이 푸드코드처럼 되어있는데

어디든 맛은 있다.


메뉴를 고르고 가서 주문

빠르게 나오는 메뉴

매콤해서 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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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0_닭갈비

개인사/밥2017. 3. 12. 19:10

[닭갈비]


홍대에서의 점심

5인이 가서 닭갈비 4인분 시켜먹고

볶음밥도 3인분 시켜먹었다.


교X곱창집 위에 있는 닭갈비 집인데

이곳 닭갈비 꽤 괜찮다.

맛나다.

걍 닭은 다 맛나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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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9_쌀국수

개인사/밥2017. 3. 10. 13:56

[차돌박이 쌀국수]


신촌에서의 점심
미분당

이제 쌀국수 하면 미분당이다.
포XX, 포XX는 비교불가다.

7500원짜리 
제일 싼 차돌박이 쌀국수도
고기와 양이 장난 아니다.

미분당 소스에 찍어 먹으면
굿~굿~굿
양파랑도 같이 먹으면
굿~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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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8_덮밥

개인사/밥2017. 3. 10. 03:16

[카라아게가츠동]


홍대 돈부리에서 점심
카라아게랑 돈까스가 같이 있는 메뉴

여긴 뭐 말이 필요한가?

2층이 생기고 나서부터
웨이팅도 많지 않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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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7_맥주

개인사/밥2017. 3. 8. 17:40

[(좌)아이스크림맥주, (우)아이싱맥주]


간만에 후배가 찾아와

즐긴 홍대 어딘가의 맥주


아이스크림 맥주는 

좀 또 먹고 싶지 않은 맛

아이싱맥주는 맥주와 

'아이싱'이라는 막걸리 음료를 섞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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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타 치즈 샐러드]

[닭살밥(?)]

[매콤닭밥(?)]

[브로콜리 스프 & 계란후라이(셀프)]

[토스트(셀프)]


홍대에서의 점심

브런치 카페를 갔다.


메인 메뉴 3가지를 시키고

셀빠(?)이용.


메인 메뉴 가격은 8900~9900원


셀빠(?)에는 직접 

계란 후라이를 맘껏 할 수 있고

토스트토 구울 수 있다.

오렌지도 있고, 후식 파이도 있다.


가계이름은 키친 바이 빅테이블(Kitchen By BigTable).

바이빅테이블 검색해보자.


여자 친구랑 같이 오고 싶은 장소다.

가계분위기가 따사롭다.

온실안에서 햇빛 받으며

따사롭고 신비롭게 밥을 먹는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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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6_편도

개인사/밥2017. 3. 6. 13:10

[GS25 닭고기 도시락]

가격은 3500원

가성비 좋다.
점심값 좀 아끼자.
홍대에서 점심 맨날 나가먹으니
한달 지출 장난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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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밥2017. 3. 5. 18:02

[모듬초밥]


신촌 기꾸스시에서 파는

모듬 초밥


신촌에 기꾸스시가 2군데 있다.

매번 가던 곳 말고 다른 곳으로 가봤다.

어디가 1호점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디든 같은 점은

맛있다!!!!


진짜 기꾸스시 초밥은

먹고 후회하지 않는다.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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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2_육회

개인사/밥2017. 3. 3. 11:58

[육회]

[육회비빔밥]

1박2일로 여행다녀온 날이라
피곤하지만
월차를 쓴거라
그냥 집에만 있기 싫어서
저녁에 여친만나러
신촌에 갔다.

여친님이 먹고 싶어하신 
육회와 육회비빔밥
맛나게 먹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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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일부터 3월2일까지의 

1박 2일 여행


2일은 회사 월차 쓰고

게임공부를 같이 하던 친구들 끼리

차도 렌탈 하고 포천으로 떠났다.


3월1일은 생각보다 

늦게 8시 넘어 도착해서

밥먹고 술먹으니

어느덧 하루가 가있더라 ㅋㅋㅋ

숙소는 한화리조트인데

생각보다 낡았다.


이왕 산정호수에 왔으니

3월 2일 아침에 

숙취있는채로 일어나

산정호수를 보러 갔다.

어쩐지 리조트에서 호수가 안보인다 했더니

저 작은 폭포 위 

구름다리를 넘어가야

호수가 있더라.


호수 위에서 폭포 찰칵!!


구름다리 건너고 올라서

바라본 산정호수


아침에 진눈깨비가 내렸는데

저 멀리 산위가 하얗다.

장관이다.


호수 위쪽이 얼었다.

아래는 폭포로 물이 흐르듯

얼지 않았는데

이모습 또한 멋있다.


이런 설산은 강원도에서 군대시절 말고

보지 못했다.

(강원도 설산이 더 멋지긴 하다.)


산성호수를 등지고 보이는 

소나무가 멋있어서 찰칵


얼었지만 멋진 경관이다.


술 진창 먹은 담날 아침이지만

술이 깬다.

이제 서울로 돌아가도 

미련 없겠다 싶었다.


눈이 살살내려

춥지도 않았고

간만에 친구들과 맘잡고 놀아서

이틀이 풍족한 마음으로 가득했다.


또 가고 싶다.

다른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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