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1_양념이동갈비
[포천이동갈비(양념)]
포천의 이동갈비...
한화리조트 바로 옆에 있는 집
양념 1인분 28000원
생갈비 1인분 33000원
1인당 갈비대 2개 나온다.
갈비대에 고기가 둘둘둘둘...
붙인고기 같다.(진실은 모른다.)
너무 비싸다.
맛은 그닥... 걍 집에서 먹는 맛이다.
뼈에 붙은 살도 질기다.
그냥 정육점이나 마트에서
소고기를 사다 먹으면 엄청 먹었을 거 같다.
5명이라 3인분+2인분 시켰는데
금방 먹고 허탈했다.
14만원이 순식간에 증발했다.
배도 안차는데
더시키기도 아깝고
냉면 하나씩(6천원) 더 시켜먹고 나왔다.
인당 3만원 넘는 가격이면
고급 뷔페를 가도 되는 가격이다.
일반 고깃집과 다를거 없다.
이동갈비란 뭘까?라는 궁금증이 있지만
다신 안먹겠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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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7_리샐버거
신촌 맘스터치에서 점심
신메뉴인 리샐버거를 먹어봤다.
세트로 5900원
음...맘스터치는 역시
싸이버거다ㅋㅋㅋㅋ
맛이 없던건 아닌데
딱히 취향이 아님
광고사진과는 다르게
중간에 치즈가 껴져있는게
아니라 아랫쪽 빵에 발라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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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5_오이도 여행
어쩌다가 이른 아침부터 여기에...
급 바다보러
노량진에서 1시간 정도 쟈철타고
오이도역에서
또 버스타고 2~30분
오이도에 와보니
썰물...
충격이다ㅋㅋㅋㅋ
지하철과 버스를 너무 오래타서
속이 울렁거리기에
주변에 이쁜 카페를 찾아
달달한거 먹으면서 쉬었다.
이름이 동키커피 인데
참 인테리어 이쁘게 잘하셨다.
바다가 바로 보이는 것도 좋고
카페 분위기도 편하고 좋다.
아침 8시 쯤 노량진에서
출발했더니
9시반 좀 넘어서 오이도 도착했다.
참 사람이 없어서
한산하고 참 좋았다.
분위기도 좋고
바닷바람도 좋고
갈매기는 참 많고
조개구이집도 참 많고
시끄러운 관광객도 없고썰물이라 바닷물도 없고...ㅠㅠ
 |  |
포켓몬고 하기에도
좋은 날씨다ㅋㅋㅋ
많이 안추워서 다행이다.
11시 좀 넘게 돌아댕기다가
뭐좀 먹을까했는데
여친님이 해물들어갈 속이 아니라
오이도 역으로 그냥 돌아가
역에서 파는 야채토스트 하나씩
먹고 오이도를 떠났다.
다시 서울로 돌아가자.
여행이라고
멀리 떠나서
특별한걸 먹지도 않았고
오래 있지도 않았지만
나름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면 어디든 좋은걸까.
계획없는 급 여행도 가끔은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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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4_치즈스테이크
[치즈스테이크]
요즘 점심에 돈을 너무 쓰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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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3_갈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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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2_닭갈비
[닭갈비]
신촌에 있는 하늘본닭
누구나 좋아하는(?)
닭갈비
저녁에 맛나게 냠냠냠냠
신촌에 있는 닭갈비는
학생들이 자주 와서 그런가
양이 넉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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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2_만둣국
[만둣국]
업무차 역삼에서 점심을 해결
근처에 있던 분식집
날이 추우니 만둣국 주문
우리가 아는 그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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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1_거북이돈까스
[거북이 돈까스]
신촌에 있는 "거북이의 주방"
완전 애정하는 곳이다.
예전에 스지카레 먹었던 곳이다.
이곳은 특이한데 맛난 메뉴가 많다.
여기서 처음으로
거북이 돈가스를
시켜 먹어봤는데
비쥬얼부터 장난아니다.
숙주가 올려진 돈가스라니
생각도 못했는데
맛 또한 일품이다.
가격은 8천원
또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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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0_연어샐러드
[리코타치즈 연어샐러드]
야근준비를 위한 저녁
테이크아웃해서 회사에서 한끼
다이어트 붐인지 다들 샐러드 주문
기본 연어 샐러드에
리코타 치즈 토핑 추가하니
모닝빵도 하나 덤
절대 다이어트 식이
아니게 되어버렸다ㅋㅋㅋ
연어는 냉동된건지 맛없었지만
야채도 많고
먹고 나서는 의외로 배부르고 좋았는데
금방 배가 꺼진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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