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as+son의 크리에이티브(creative) 이야기


우리 회사도 포세권이다.
게다가 3군데
크하하하하

그리고 내가 GPS잘안터졌엇는데
잘되는법을 찾았다.
기분탓일수도있지만...

데이터 네트워크를 쓰더라도
와이파이가 안잡히더라도
그래도 와이파이를 켜라

우연히 발견한 거고
아닐수도 있지만
안쓰더라도 와이파이키고
돌아댕기면 GPS잘 잡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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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1_함바그

개인사/밥2017. 1. 31. 13:30

[경성함바그]

홍대에서의 점심

경성함바그 기본
가격은 8900원

홍대에서 일하고
이 두 달간 제일 많이간 곳 같다.
맛난 곳
분위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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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꽤 초반에 오픈한 포켓몬고
내폰은 구려서
GPS가 안잡혀 못하는 줄 알았다
하지만 집에서
와이파이잡으면 잘되더라

우리집은 일명 포세권이다.
집에서 바로 근처 포켓스탑이 범위에들어
포켓볼 걱정은 없다.

일요일부터 1일차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집에서만하니 재미없었다.

몇시간 뻘짓 끝에
구린폰이더라도
건물안이나 지하가아니라면
어느정도 GPS가된다고하여
어제 설연휴 마지막인
2일차는 추운날에도 불구하고
종각과 인사동을 나다녔다.

탑골공원과
인사동입구에서 캡쳐한건데
완젼 노다지땅이다

파바바바박 잡고
포켓스탑 여러군데지나치고
저녁에 집에올땐

잘 안나오던 애들도잡아
48마리 도감을 채우게되었다.
이젠 캐릭 렙도 10이다

게임 자체는 별거없는데
이리 몸뚱이를 움직이게되다니
무섭다 포켓몬의 힘

진짜 추웠는데 스마트폰보면서
걸어댕기는 사람 꽤 많았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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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리의 법칙 타이틀]


3000원짜리 인디게임

원스토어에서 구입


아케이드 게임 치고

의외로 스토리가 있다.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야기



샐리(딸아이)가 길을 간다.

거의 막힘없이

앞의 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장애물이 있어도 

문제없이 지나갈수 있다.



하지만 알고 보면

그것은 아버지가 사랑으로

딸아이 몰래 지켜주었기 때문이다.

...

게임 형태는 이러하다.

처음에 샐리로 맵을 한바퀴 쭉 돈다.

그러면 같은 맵을 아버지 시점에서 다시 돈다.


아버지 시점에서는

샐리가 지나온 길은 저장되어 

그대로 실행되고

아버지는 샐리가 가는길에

막힘이 없도록

미리미리 문을 열고 장애물을 제거한다.


스테이지가 진행 될수록 

아버지도 샐리의 도움을 받아

지나가야하는 부분도 생긴다.

(스스로 할 수 없는 점프라던가...)


샐리는 무조건 직진에 점프가 가능하고

아버지는 좌우로 지나다닐 수 있지만

점프를 스스로 할 수 없다.


샐리 시점과 

아버지 시점에서의 

진행을 미리 파악하는 것이

이 게임만이 가지고 있는 

즐거운 요소일 것이다.


스토리도 감동이다. 

아버지는 어릴때부터 
딸을 보호했었는데
딸은 혼자 운이 좋다 느끼며 커갔다.

아버지는 죽음과 가까워져갈 때에도 
유령(?)으로서도 
딸을 보호할 수 있다고 좋아한다.

나중에 다 커서야
딸은 아버지의 사랑의 위대함을 알게된다.

혼자 잘 컸다고 착각하는
지금 세대의 자식들에게
부모님들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게임일지도 모른다.


PS. 스토리가 게임진행 중에 나오는데 
장애물에 너무 집중하면 
글이 훅 지나가서 
못보는 경우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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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샤브샤브런치]

[바나나스무디]

홍대에서 점심
로운샤브샤브

맛나게
배부르게
만족할때까지
우려먹고 고아먹고
예약해서 안기다리고 좋은 날

여기서 처음본 바나나스무디
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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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3_스시

개인사/밥2017. 1. 24. 09:46

[스시 - 12pcs]


신촌에서의 저녁


자주가는 초밥집

기꾸스시

모듬초밥


애정하는 맛집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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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설렁탕]


홍대에서의 점심


추운 날씨에 

따뜻한 설렁탕 한그릇


나이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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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카메라가 구져서
제대로 안보이지만
오후 2시 30분 관람하였어요.

누가 죄인인가

전체적으로 대본쓴 작가에게
뭐라하고 싶었던 스토리퀄리티

배우들에겐 기립박수가 아깝지않을
감동을 먹었어요.
실력들이 짱짱함

하지만 스토리 개연성이
너무 없네요.

안중근 외
다른 역할 픽션이 너무
양산 드라마였어요.
굳이 안넣어도 될 거 같았는데요.

[모츠나베(곱창나베)]
29800원(2인분)

[따로퍼서 찰칵]

[야X야 명란]
9800원

[고시히카리 밥]
한그릇 2500원


세종문화회관 근처 야X야 식당
명란 전문?

총 만족도 별 1개

총 맛 별 2.5개

총 나트륨 별 100개

밥 가격 별 5개
밥 맛 별 1개

걍 일반 쌀 쓰세요
햅반이 더 맛나겠네요
비싼 쌀 썼다면 맛나게하던가요
밥 때문에 욕나왔던 식당

고시히카리가 일본꺼고 원조인데
강화에서 만든걸 쓰고
자랑하듯 써놓음?
맛은 왜 그럼?
쌀이 문제임? 밥하는 사람이 문제임?

비유해보면
이젠 망고 우리나라에서 재배한다고
지역 특산품이라고 무조건
맛나다고 하는거인가요?

일반 밥이나 2500원 어치 담아주던가
참 밥때문에 거시기하네요.

비싼 나베에
밥 기본으로 주는것도 아니고
따로 시켜야 돼요

전골이나 명란이 다 소금덩어리
짜가지고 밥 많이 같이 먹어야
 맛나겠는데
밥 양이 적은건 둘째치고
밥이 첫술은 질은데 중간부터 꼬들해
밥 도대체 누가함?

밥 가격은 드럽게 비싸네요
2명이서 5천원인데
걍 일반 밥지어서 공기밥 5개 주세요
햅반주세요

여친이 평소 공기밥 하나를 다 안먹는데
하도짜서 밥없으면 못먹으니
싹싹 먹었음
밥 더 먹고싶은데
이런 밥 2500원 더주고 먹기 싫어함

곱창나베 짠거 오케이
이해할 수있어요.
가격은 2인에 3만원 가까이이지만
괜찮아요.
메인메뉴 비싼거 이해해요.

명란 2개에 9800원
유자향나고 통통해서 좋음.
짠거는 당연하죠.
가격 비싼거 괜찮아요.
명란 맛났어요.
주문 누락시켜서 오래기다렸지만
다 이해할 수 있어요.

근데
.
.
.
밥이 맛없고
그거에 비해 드럽게 비싼건
이해 못해주겠음

나베든 명란이든
비싸고 양 적어도 이해해요
짠거는 원래 짠메뉴니 뭐라할게 아님

밥이나 제대로 하고 팔아요.
쌀이 비싸면 비싼값을 하던가
제대로 못하겠으면
일반 쌀을 써서
부담없이 먹었으면 좋겠네요.

밥이 천원이었으면
진짜 나혼자라도 3공기 먹었음

결론 : 다시 가고 싶지 않다
고혈압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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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남시래기+얼큰+유자막걸리]

항상 평타 이상치는
순남시래기집

반찬도 맛나고
밥도 맛나고
시래기도 좋고
서강대앞 자주가는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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