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as+son의 크리에이티브(creative) 이야기


우리 회사도 포세권이다.
게다가 3군데
크하하하하

그리고 내가 GPS잘안터졌엇는데
잘되는법을 찾았다.
기분탓일수도있지만...

데이터 네트워크를 쓰더라도
와이파이가 안잡히더라도
그래도 와이파이를 켜라

우연히 발견한 거고
아닐수도 있지만
안쓰더라도 와이파이키고
돌아댕기면 GPS잘 잡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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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꽤 초반에 오픈한 포켓몬고
내폰은 구려서
GPS가 안잡혀 못하는 줄 알았다
하지만 집에서
와이파이잡으면 잘되더라

우리집은 일명 포세권이다.
집에서 바로 근처 포켓스탑이 범위에들어
포켓볼 걱정은 없다.

일요일부터 1일차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집에서만하니 재미없었다.

몇시간 뻘짓 끝에
구린폰이더라도
건물안이나 지하가아니라면
어느정도 GPS가된다고하여
어제 설연휴 마지막인
2일차는 추운날에도 불구하고
종각과 인사동을 나다녔다.

탑골공원과
인사동입구에서 캡쳐한건데
완젼 노다지땅이다

파바바바박 잡고
포켓스탑 여러군데지나치고
저녁에 집에올땐

잘 안나오던 애들도잡아
48마리 도감을 채우게되었다.
이젠 캐릭 렙도 10이다

게임 자체는 별거없는데
이리 몸뚱이를 움직이게되다니
무섭다 포켓몬의 힘

진짜 추웠는데 스마트폰보면서
걸어댕기는 사람 꽤 많았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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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리의 법칙 타이틀]


3000원짜리 인디게임

원스토어에서 구입


아케이드 게임 치고

의외로 스토리가 있다.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야기



샐리(딸아이)가 길을 간다.

거의 막힘없이

앞의 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장애물이 있어도 

문제없이 지나갈수 있다.



하지만 알고 보면

그것은 아버지가 사랑으로

딸아이 몰래 지켜주었기 때문이다.

...

게임 형태는 이러하다.

처음에 샐리로 맵을 한바퀴 쭉 돈다.

그러면 같은 맵을 아버지 시점에서 다시 돈다.


아버지 시점에서는

샐리가 지나온 길은 저장되어 

그대로 실행되고

아버지는 샐리가 가는길에

막힘이 없도록

미리미리 문을 열고 장애물을 제거한다.


스테이지가 진행 될수록 

아버지도 샐리의 도움을 받아

지나가야하는 부분도 생긴다.

(스스로 할 수 없는 점프라던가...)


샐리는 무조건 직진에 점프가 가능하고

아버지는 좌우로 지나다닐 수 있지만

점프를 스스로 할 수 없다.


샐리 시점과 

아버지 시점에서의 

진행을 미리 파악하는 것이

이 게임만이 가지고 있는 

즐거운 요소일 것이다.


스토리도 감동이다. 

아버지는 어릴때부터 
딸을 보호했었는데
딸은 혼자 운이 좋다 느끼며 커갔다.

아버지는 죽음과 가까워져갈 때에도 
유령(?)으로서도 
딸을 보호할 수 있다고 좋아한다.

나중에 다 커서야
딸은 아버지의 사랑의 위대함을 알게된다.

혼자 잘 컸다고 착각하는
지금 세대의 자식들에게
부모님들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게임일지도 모른다.


PS. 스토리가 게임진행 중에 나오는데 
장애물에 너무 집중하면 
글이 훅 지나가서 
못보는 경우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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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카메라가 구져서
제대로 안보이지만
오후 2시 30분 관람하였어요.

누가 죄인인가

전체적으로 대본쓴 작가에게
뭐라하고 싶었던 스토리퀄리티

배우들에겐 기립박수가 아깝지않을
감동을 먹었어요.
실력들이 짱짱함

하지만 스토리 개연성이
너무 없네요.

안중근 외
다른 역할 픽션이 너무
양산 드라마였어요.
굳이 안넣어도 될 거 같았는데요.

[예술의 전당 로비]


새해 첫날부터

뮤지컬을 보았다.


예술의 전당 토월극장에서 하고 있던

뮤지컬 인더 하이츠

R석 C블럭 2열 4,5번


VIP석 바로 뒤라

배우 얼굴이 너무 가깝게 보여 좋았다.


작년에도 동일한 작품을 한번봐서

2번째 보는 것인데

그래도 재밌었다.


배우들 연기가 실감나고 흥하다. 

작년에 봤던 배우고 한두명 또 보였다.

새해부터 열기를 얻어가는 좋은 무대였다.

지난 주에 구입한

천원짜리

인디게임 중 하나


리뷰를 해봅니다.

별도의 튜토리얼이 없어도

알 수 있는 조작 방식


위에 나오는 큐브조각을 

중아의 투시 모형에 가져다

맞추면 됩니다.


상하

좌우

앞뒤

x,y,z 로테이트


한 블락을 전부 깨면

다음 블락으로 넘어갑니다.

각 블락들은 

별자리를 상징합니다.


난이도는 2개에

12 블락씩 있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정 큐브가 생기거나

나중에는 색상 차이가 

추가가 되면서

점점 난이도도 올라갑니다.


게임은 공간지각 능력을 키우거나

두뇌 회전에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큐브게임을 

제작하는 엔진도 

만들 수 있을 것 같네요.

괜찮은 포폴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마녀의 샘 

2회차 종료

한번 잡고 몰입하면 쭈우욱 끝까지 가게 되는 게임입니다.


진엔딩을 보기 위해

자꾸 한 남자와 엮이고(?)

알콩달콩 스토리도 보게 됐습니다.


[진엔딩]

엔딩이 여러개라서 재밌지만

진엔딩을 봐야지 진짜 아니겠습니까?

유일하게 엔딩 뒤에도 이어하기가 가능하고

수집목록에 있는

마지막 펫도 잡을 수 있습니다.

[맨 마지막 - 골드 키위]


그 외에 폐광도 열리고 다른 컨텐트도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트메어가 없어졌네요.


그래서 BACK!!

나이트메어를 잡기 위한 2.5회차 진행!!!

[3개의 구슬 조합템 사용해서 이펙트 + 추가효과 득]

[나이트메어 잡을 준비 완료]

[제발떠라 크리크리크리!!!]

[이제 누가 날 건드려도 무섭지 않아!]

[최강이 된 그녀]


멀티엔딩이라는건 진짜 수집욕을 자극하게 되네요.

마녀의 샘 1인 개발자님 진짜 Respect!!


추가 정보로

위의 엔딩 외에도 여러엔딩이 있지만 

굳이 직접 안깨도

언제부턴가(진엔딩보고 나서인가? 정확하지 않음...

타이틀 화면의 엔딩 보기 버튼에 들어가서

엔딩 목록 우측에 열쇠모양 버튼이 생깁니다.

그 버튼을 각각 눌러서 문제 3개를 풀면 

엔딩만 따로 볼수 있게 오픈 되더라고요.

문제는 그 엔딩의  관련 질문라 재밌네요.

공식 카페도 찾아가보시면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요즘 양산형 게임에 무료하신 분들은

결제해서 플레이 해보시는걸 권장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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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토어에서 4천원 게임캐쉬 쿠폰을 발급해줬습니다.


유명 게임의 인앱결제로 쓰기 보단 

유료 인디 게임을 구매하고자 했습니다.


저가형 인디게임이 꽤 많습니다.

그래서 투자했습니다.


구매 전 스샷을 보고

어떤 게임 류인지는 파악해보겠습니다.


다이스 이즈 캐스트 - 액션 RPG(자동사냥 없는 수동 조작 )

딤라이트 - 공포 게임(옛날에 있던 Dark Echo라는 게임과 비슷한 듯?)

메카닉 에스케이프 - 시작점 부터 목표지점까지 살아가는 게임

큐브 스페이스 - 난이도 있는 3D퍼즐게임

아라하 : 프리미엄 - 공포게임(화이트데이 비슷한 듯? 무료버전도 있지만 이왕이면 프리미엄)


다이스 이즈 캐스트는 2천원

딤라이트는 999원

나머지는 1천원씩 5,999원 들었습니다.

하지만 쿠폰 4천원에다가

딤라이트, 메카닉 에스케이프는 

지금 이벤트로 구매 시 1천원 추가 쿠폰을 줍니다.


그래서 저가형 인디 게임을 위처럼 5개나 구입하게 되었네요.


다음에는 플레이 해보고 

하나하나 리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공포게임은 무서워서 다 깰수 있을지ㅠㅠ)


8,800원짜리

작년에 T스토어(지금은 원스토어) 첫 출시날에 

바로 구매하여 플레이했지만

도저히 무서워서 

신관이후로 진행이 안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코스튬을 잘게잘게 사서 입히는 게임으로 변했네요.

플레이 하고 싶지만

혼자서는 무서워 못하겠어요.

수위 아저씨 ㅎㄷㄷ

중간중간에 많은 상품을 구매하였습니다.

구매할때 아래의 한줄이 마음이 갑니다.

화이트데이VR의 퀄리티가 0.1%좋아집니다.

직원들의 사기가 몇%올라갑니다 등등


스토리는 예전 PC판과 거의 동일합니다.

좀더 그래픽이나 진행이 부드럽고

분위기가 더 무섭다고생각하시면 됩니다.


코스튬 자랑이나 해볼까요.

여주(?) 의상은 기본 외에 

토깽이순백의 사과 교복

구입하였습니다.

성아도

태닝걸순백의 사과 교복

지현도 

알로하 걸순백의 사과 교복


여성 캐릭들은 게임 플레이 시에는 모두 사과 교복을 입히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코스튬을 자랑하는 우리 주인공

기본 외에

산타 정장

멋쟁이

해상구조요원

순백의 사과 교복


뭐가 이쁘다고 이렇게 많이 샀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도플갱어는 옷을 안갈아 입는 다던데...

우리 봉구 아재

이게 제일 먼저 산 코스튬 일 겁니다.

눈사람 인형탈

인게임 교장실 두드릴 때에도 인형탈 씌고 달려오던데

무서웠습니다.

귀여워 보이지만 진짜 무서워요ㅎㄷㄷ

그리고 훌라훌라 의상

이건 의외로 안무섭습니다.

어딘가에 나왔던 북북춤 할아버지 같아요ㅎㅎ


달수 아재는 봉구 아재의 눈사람 탈과 

세트로 팔았던 사슴 인형탈

별로 안무섭습니다.


신관에서 많이 맞아 죽긴 했지만요ㅠㅠ


이상 코스튬 자랑이었습니다.


스토리는 리뷰할게 없어요.

해보셔야 해요.

그냥 무서워서 다 못깨고 있습니다.

무서운 게임은 화이트데이 강추!!

[타이틀 화면]


[로비]


[제작자]


우리나라 사람이 만든 인디 게임

가격은 IOS의 APP Store 기준 1.09달러

예전에 스팀에서 팔때에는 11,000원 이었다고 한다.


아이패드를 가지고 있고 
작은 화면 보다는 큰 화면으로 투닥거리고 싶어서
1.09달러 결제하고 구입

첫 인상은 좋다.
타격감이 Good!!

며칠동안 즐길 수 있을 듯하다.
다른 캐릭도 나온다는데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