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as+son의 크리에이티브(creative) 이야기

미스터힐링 동대문 점을 발견해서 찾아갔다.

60분 정도 안마의자에서 안마를 받을 수 있는데

보통 꿀잠을 자게 된다.


정말 내 취향의 카페이다.


체인점이 여러군데 많이 있는데 주변에서 찾아보고 가보길 추천한다.


안마 후에는 간단하게 커피나 차를 마실 수 있다.

(가격 포함)

비싸진 않다.


커피를 마시다가 바라본 풍경이 너무 이뻐서

이렇게 멋진 하늘을 오랜만에 봐서 찍어봤다.


하늘을 올라다본지 얼마나 됐는지 기억도 안난다.


멋지다.

여유를 잊지 말자고 생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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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까스]


대학로에 숨겨진 맛집이라고 생각한다.

어디 블로그에서 본건 아니고

공부하는 곳 주변이라 

우연히 알게 된 장소이다.

지금까지 5번 정도 공부하다 배고프면 갔었다.


가격이 0.4~0.5 인데

수제 돈까스라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착한 가격에도 위와 같이 양이 많다.


제일싼 일반 까스도 수제 왕돈까스 2장 주고

치킨까스도 일반 수제왕돈가스 + 치킨가스 로 주고

생선가스는 위와 같고

치즈가스는 1장 주는데 크기와 안에 들어간 치즈양이 장난 아니다.


그냥 그렇다는 친구 의견도 있지만

저 가격에 적어도 평타는 친다는 말 아닐까?


나는 맛있다고 생각해서

혼자도 먹으러 가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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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원짜리 베트남볶음쌀국수]


쓸데 없이 쌀국수에 베트남만 앞에 붙여서 

거품 잔뜩 끼얹어 만원에 파는 유명브랜드 쌀국수보다

전혀 딸리지 않은 맛이다.


그리고 500원 추가하면 곱배기로 준다.


종로6가에 있는 먹자골목(?)에 있는 집인데

간판이 베트남 집은 아니다. 

장어집으로 되어있는데

안에서 메뉴판이 4개다.

소고기 메뉴판

장어 메뉴판

쌀국수류 메뉴판

일반 식사 메뉴판


장어도 먹어 봤지만 이 집은 맛은 다 평균 이상이다.

그런데 지리적으로 너무 안쪽인 것도 있고

뭔가 참 아쉬운 집이다.


맛은 있는데 외부로 표출이 잘 안되는 집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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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표가 나와버린 순남시래기 집]


건강해지는 맛

그냥 꿀맛


체인지점이 여러군데 있지만

신촌점을 자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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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3_알탕

개인사/밥2016. 8. 21. 23:25


[(왕)알탕]


신촌에 있는 찌개전문점인데

알탕이 진국이다.


소맥 말아 먹고

국물 한숟갈 캬~


저집 알이 다른 알탕파는 집의 알 보다

1.5배 이상 통통하다.

(같은 물고기 맞을라나?)


여튼 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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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찍은 사진]


[여친이 찍은 사진]



흑석역에 중앙대생들이 자주 온다는 집이다.

이름이 장독대였나?


전이 푸짐하고 꿀을 타는 막걸리가 일품이다.


꾸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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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말이 필요하랴? 사랑과 정성이 담긴 음식인데 맛 없을 수가 없다.]


어린이날 휴일을 맞이하여

서울숲공원에서 여친이랑 피크닉 나왔다.


도시락 먹는 와중에 

악동뮤지션이 길거리(?) 콘서트 비스무리 하고 있었다.

컴백 시기였던거 같은데 노래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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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엉덩이 걱정을 부르는 매족]


창신동 시장에 유명한 족발집이다.

매운 족발이 유명하고

자주 가서 쿨피스랑 소주를 섞어 마시는데

항상 다음날이 고생이다. (내 엉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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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식당 메뉴 중 고기 & 찌개]




간단하게 먹기 좋은 메뉴이다.

얇은 고기 2인분 꾸어먹고

막김치찌개 한술 뜨면 

배가 든든


여친 덕분에 알게 되어서 여러번 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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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전]


[이쁘장한 막걸리 빛깔]


[맛깔나는 보쌈과 떡갈비]




순남시래기 집은 웬만한 메뉴는 다 맛있다.


다 먹어보고 싶어서 여러번 갔었다.

반찬들은 셀프로 여러번 가져다 먹을 수 있고 평균 이상 맛있다.


메뉴판 보고 시킨 보쌈과 떡갈비는 

막걸리와 더불어

쌍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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