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as+son의 크리에이티브(creative) 이야기


8,800원짜리

작년에 T스토어(지금은 원스토어) 첫 출시날에 

바로 구매하여 플레이했지만

도저히 무서워서 

신관이후로 진행이 안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코스튬을 잘게잘게 사서 입히는 게임으로 변했네요.

플레이 하고 싶지만

혼자서는 무서워 못하겠어요.

수위 아저씨 ㅎㄷㄷ

중간중간에 많은 상품을 구매하였습니다.

구매할때 아래의 한줄이 마음이 갑니다.

화이트데이VR의 퀄리티가 0.1%좋아집니다.

직원들의 사기가 몇%올라갑니다 등등


스토리는 예전 PC판과 거의 동일합니다.

좀더 그래픽이나 진행이 부드럽고

분위기가 더 무섭다고생각하시면 됩니다.


코스튬 자랑이나 해볼까요.

여주(?) 의상은 기본 외에 

토깽이순백의 사과 교복

구입하였습니다.

성아도

태닝걸순백의 사과 교복

지현도 

알로하 걸순백의 사과 교복


여성 캐릭들은 게임 플레이 시에는 모두 사과 교복을 입히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코스튬을 자랑하는 우리 주인공

기본 외에

산타 정장

멋쟁이

해상구조요원

순백의 사과 교복


뭐가 이쁘다고 이렇게 많이 샀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도플갱어는 옷을 안갈아 입는 다던데...

우리 봉구 아재

이게 제일 먼저 산 코스튬 일 겁니다.

눈사람 인형탈

인게임 교장실 두드릴 때에도 인형탈 씌고 달려오던데

무서웠습니다.

귀여워 보이지만 진짜 무서워요ㅎㄷㄷ

그리고 훌라훌라 의상

이건 의외로 안무섭습니다.

어딘가에 나왔던 북북춤 할아버지 같아요ㅎㅎ


달수 아재는 봉구 아재의 눈사람 탈과 

세트로 팔았던 사슴 인형탈

별로 안무섭습니다.


신관에서 많이 맞아 죽긴 했지만요ㅠㅠ


이상 코스튬 자랑이었습니다.


스토리는 리뷰할게 없어요.

해보셔야 해요.

그냥 무서워서 다 못깨고 있습니다.

무서운 게임은 화이트데이 강추!!

[타이틀 화면]


[로비]


[제작자]


우리나라 사람이 만든 인디 게임

가격은 IOS의 APP Store 기준 1.09달러

예전에 스팀에서 팔때에는 11,000원 이었다고 한다.


아이패드를 가지고 있고 
작은 화면 보다는 큰 화면으로 투닥거리고 싶어서
1.09달러 결제하고 구입

첫 인상은 좋다.
타격감이 Good!!

며칠동안 즐길 수 있을 듯하다.
다른 캐릭도 나온다는데 기대가 된다.


20161024_육회

개인사/밥2016. 10. 24. 23:22

[육회 + 육사시미]

왕십리
육X공X소
육회모듬

냠냠쩝쩝

얼리지 않은 고기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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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천원으로 하루이상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알짜 게임

 마녀의 샘 1  의 엔딩을 봤습니다.


하지만 엔딩이 여러 개 있더라고요. 

진엔딩은 아직이에요 ㅠㅠ

이 정도 스펙만으로도 보스까지 깰 수 있더군요.


마녀의 샘2에서는 민첩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았는데

1에서는 민첩이 많이 중요했습니다.

(스토리 진행이 안될만큼)

마녀의 샘 2의 주인공은 만나자마자 흑화 상태

일러스트는 역시 2가 좋네요.

큰 역할은 없지만

2가 없을 당시에 이 분이 2의 주인공이 될지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요

일러스트가 별도로 있어서 일까요?

그렇다면 일러가 있는 

그 모질이 용사가 3의 주인공이 되면 재밌겠네요ㅎㅎ


스스로한테 하는 말이냐!?앙!?

큰 이야기의 틀은 마녀의 샘2와 동일합니다.


등장인물들도 동일합니다.

2에서 번외 스토리가 좀 추가 되었던거지만

1에서 이미 빅픽쳐의 시작이 있었습니다.

(맵의 위치도 거의 비슷. 덕분에 길을 헤매지 않았습니다.)


게임의 시스템은 마녀의 샘1이 마녀의 샘2보다 많이 있더라고요.

펫 잡는 것도 무조건 잡는게 아니라 

스킬이 별도로 있습니다.

채집만해도 체력을 깍아야하고요.


날짜개념과 하루 24시간이 딱딱 지켜집니다.

마녀의 샘 2에서는 밤에 무슨 짓을 하든 밤이었잖아요?

하루하루에 큰 의미 없이 밤이냐 낮이냐만 중요했는데

마녀의 샘 1에서는 시간에 한계(Limit)가 있습니다.


100일 내에 보스잡고 엔딩을 봐야 합니다.

그리고 수련마다 2~4시간 정도 시간이 흘러 갑니다.

시리즈 2처럼 무작정 노가다로 수련만 할 수 없다는 것이죠.

또, 집에 안들어오고 밖에서 계속 돌아다니다가도

한번 집에 오면 80~90시간이 훌쩍 가있습니다.ㅋㅋㅋㅋㅋ 

첨에는 당혹스럽습니다ㅋㅋㅋ


'피로'라는 개념도 있어서 

피로가 쌓이면 패널티

피로가 없으면 어드밴티지가 있습니다.

자면 9시간이 지나는 대신 피로가 어느정도 사라집니다.

노숙을 할 수도 있습니다.(텐트 칩니다. 마녀의 샘2는 침낭이었는데 ㅋㅋ)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제한적인 시스템도 괜찮았지만

시리즈 2에서는 없고 

오직 1에서만 즐길 수 있습니다.


저도 맨 처음에는 뭐좀 하다보니 100일이 훌쩍 지나서

아래의 엔딩을 보게 되었습니다.


100일 내에 수련 할거 하면서

합성템 노가다 할거 하면서 

명성도 쌓아야되고

연애(?)도 하고 

펫도 잡고

스토리 진행하면서 샘도 찾아다니고

해야 합니다.


그에 따라 엔딩이 달라집니다.

마녀의 샘 2처럼 도우미 몇몇만 추가되면서 달라지는게 아니라

진짜 엔딩 자체가 달라집니다.(엔딩 9가지)


마녀의 샘 1에서는 명성을 -로 떨굴수도 있는데

엔딩 목록을 보니 악덕한 마녀가 되는 엔딩도 있나봅니다.

마녀의 샘 2보다 더 생각할 게 많은 게임입니다.

여러 엔딩 모으는 것도 꿀잼이에요.


멋모르고 100일 넘겨서 엔딩 보았지만 

타이틀에서 이어하기 하면 

최근 자동저장 위치로 이동합니다.

거기서 바로 보스 치러 가서 어찌저찌 잡았습니다.

스탯은 민첩이 굿!!


일단 전 명성이 만땅이므로 아래의 엔딩을 보았습니다.

근데 이 조차도 진엔딩이 아닙니다.


저스티스라는 용사와 알콩당콩한 스토리를 진행해야지

진엔딩이 나온다더라고요.


중간 저장부터 하는 것도 애매해서

첨부터 2회차를 진행 하고자 합니다.

목표는 진엔딩!!!


마녀의 샘 시리즈는 진짜 돈내고 구매하지만 아깝지 않습니다.

제작하고 계신 시리즈 3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61022_연어

개인사/밥2016. 10. 22. 22:13

[연어사시미만 시켜도 푸짐]

중앙대근처에서 먹은
연어사시미(대)
가격은 2.3
둘이 먹기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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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입술이 자꾸 갈라지고

쓰던 립밤도 거의 닳아서

새로운 것을 사기 위해 올리브영 방문


못보던 카카오프렌즈 상품이 똭!

내가필요로 하는 립밤이 똭!!

그것도 라이언, 어피치가 똭!!똭!!!

(립밤 종류는 다르지만 프로도머리 달린 것도 있더라.)


어피치는 복숭아향, 라이언은 애플민트향

주저없이 라이언 구매


립밤은 꽤 괜찮음

향도 사과향이 상큼함


따거!!!!!!

엄지에 살찐거봐

라이언 머리에서 립밤 뚜껑만 뺄 수 있다.

립밤은 자주 바르니까 주머니에 넣고 댕기는데
라이언 머리가 볼록 튀어 나오니
분해를 시켜 주었다.

따아아아거어어어어어어!!!!!


가격은 6900원


[파파이스 닭달버거 세트]

점심이랑 저녁에 먹은 메뉴
올리는 순서가 바뀌었는데
 이것이 점심

런치 할인
12시에 가면 사람많아서
2시되기 15분전에 사먹음

닭달버거가 닭다리 버거의 줄임말이라고 하더라...

맘스터치 다음으로 좋아하는 파파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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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한마리 목욕 중...]

저녁에 중국집에서 혼밥

울동네 중국집에서 파는
낙지한마리 짬뽕

평타치는 얼큰한 맛
밥까지 말아먹어 칼로리,나트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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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0_소갈비

개인사/밥2016. 10. 20. 23:59

[별로 맛없는 고기]

신촌 어딘가의 바오밥어쩌구

전에 왔을때 먹었던 불고기와
막지었던 밥은 맛있었는데

제일 비싼 소갈비(2인분 2.4)도
맛날줄 알았다.

그래서 시켰건만
양념 달아서 질리고,
고기도 질기고,
밥은 6시 30분쯤갓는데도
식어서 별로였음.

양도 2인분 치고 적었어요.
얼마나 얇게 썰었던지 뼈가 잇몸 찌름.
얇아도 고기가 질겨.

얇은 질기고 달아서 맛없는 고기 15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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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0_카레

개인사/밥2016. 10. 20. 16:13

[스지카레]

신촌 어딘가 지하1층에있는집
점심 먹으러 방문

첨먹어보는 스지카레

힘줄이 들어간 카레
가격은 0.8
맛은 쫀득한 식감의 고기(?)가 씹히는
괜찮은 맛,

이것이 별미(別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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